글 쓴 이(By): KennyG (Kenny G) 날 짜 (Date): Tue Jan 12 21:30:50 KST 1993 제 목(Title): 나뭇꾼과 선녀 나뭇꾼이 개울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전에 자신이 당했던 것을 억울해 하던 선녀가 나뭇꾼 옷을 숨겨 두었다. 나뭇꾼이 목욕을 하고 물속에서 나오니 옷이 보이질 않았다. 갑자기 선녀가 나타나자 나뭇꾼은 주변에 있던 바가지로 그 곳을 급히 가렸다. 선녀가 "손 빼 !" 하자 나뭇꾼은 한쪽 손만 뺐다. "다 빼 !" 하자 나머지 손을 마저 놓았다. 흐흐흐... 그 다음은 선녀가 뭐라고 했을까요? "힘 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