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GNR (GNR) 날 짜 (Date): Mon Jan 11 18:17:28 KST 1993 제 목(Title): 결혼이야기 그녀석과의 부부의 연을 맺은 뒤에... 우리는 주위에 뜨거운 눈총을 받으며 살게 되었다.... 술자리를 가든 어디를 가든 우리는 둘만의 공간을 잃지 않고 따악 붙어 다녔다.. 그리고 학교에서 쏠릴때 마다 여관을 찾는 다는 것은 우리에게.. 먼가 불편감을 안겨주었다... 그래서 그녀석과 나는 비록 법적으로는 안돼지만... 둘만의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동거에 드러갔다... 그녀석은 무엇보다도 여자의 살결보다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포근한 엉덩이로 나를 항상 흥분상태로 몰았다.. 그러나 내가 패시브 자세라는게 나는 항상 불만이었다... 이제는 물론 변비는 걸리지 않지만.... 그래도 내가 사내 구실을 하고 싶었다... 나는 부지런히 운동을 하였다... 팔의 힘을 키우고 그리고.. 그녀석의 후장에다 찌를 준비를 완벽히 하였다.. 어느날... 그녀석이.. 또 나의 몸을 요구하고 들어왔다.. 나는 준비를 가뜩하고 있었다... 그녀석의 손이 나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물론 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면 역전이다... 순간... 나는 힘을 가하여 자세를 역전시켰다... 잠시후... 으악... 이 비명은 나였다... 하필이면 그녀석은 설사중이었던것이다... 아무리 씨쳐도 부족한 느낌..... 그러나 이로써... 나는 남편의 지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