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leehj (아기도야지) 날 짜 (Date): Mon Jan 11 16:43:39 KST 1993 제 목(Title): 웃음은 명壺�.. 나는야...... 풋내기 낚시꾼.... 헤헤..... 난 하루 낚시를 하러..갔써... 내가 아무리 풋내기라지만.. 난 라후종일 한마리도 못잡는데.. 하루. 옆에있는놈은 얼음 구멍에서 연신 고기를 낚아 올리는고야... 아우~~~~열받아.... 그래서 물어봤찌 "무슨 비결이라도 있소 ?" 근데.. 이거시 뭐라고 중얼거리는고야.. 알아듣지두 못하게... 누구 놀리나 싶어서 다시 물어봤지."이거봐요.. 무슨 얘긴지 못알아듣겠어요." 그랬더니 또 이거시 뭐라고중얼거리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돌아가려고 했어.. 저놈이 날 무시하나 마나.. 뭐 어떠리 하고.. 긍데.. 그놈이..... 입에 물고있던것을 커피잔에다 뱉더니..... .... "지렁이를 따뜻하게 해야한단 말이오." 에구 더러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