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wailea (anonymous) 날 짜 (Date): 1995년07월24일(월) 09시04분30초 KDT 제 목(Title): 친구어머니를 읽고3 내 동생 친구 아버지는 아주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장관도 하고..테레비도 자주 나오는 사람이다. -주루 과기처나 뭐 그런것 가였다. 암 튼...아들은 아주 샤이한 애였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이랑 씨름을 했다. 물론 아버지도 기운이 펄펄한 청년도 아니였지만..아들은..국민학교 6학년밖에 안된 애였다. 계다가 평균보다 더 작 은편이고 아주 마른편이였다. 근데...어케된게...비등비등 했었나 보다....이 승 부욕 강한 아부지가 이쯤되니..아주 씨름을 열을 올렸나 보다. 그래서....아들은 발을 골절시키는 부상을 입었다. 아부지의 승리였다. 나는 한낮의 균형과 행복스럽던 바닷가의 특이한 침묵을 깨트리고 말았다. 이어서 나는 굳어버린 몸뚱아리에 다시 네 방을 쏘았다. 총알은 눈에 뜨이지 않게 깊이 들여박혔다.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토막의 짧은 노크소리와도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