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beom (김상범) 날 짜 (Date): Sat Jan 9 14:53:46 KST 1993 제 목(Title): 최불암과 요술램프 최불암이 사막을 가다가 낡은 램프를 발견하였다. '혹시 요술램프가 아닐까?' 하고 문질러보니 펑~ 소리와 함께 램프의 거인이 나타나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 아닌가! 최불암이 세계지도를 펴며, "세계를 나에게 다오." 하니.. "그건 좀 어렵겠는데요... 뭔가 다른 소원을 빌어보시죠." "그럼 이 내 얼굴을 좀 잘 생기게 해다오." 최불암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던 램프의 거인... "야! 지도 다시 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