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jmmoon (문정민) 날 짜 (Date): 1995년07월07일(금) 18시54분29초 KDT 제 목(Title): 자살 바위. 오래 전에 들은 얘긴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오래전 어느 왕국이 있었는데 불행히도 그 나라 백성들의 자살율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어나니모스 보드에도 많이 올라와 있던데..여러가지 자살 방법 중에서 투신 자살을 가장 선호한다고 합디다. 그 왕국에서 유명한 자살 명소가 있는데 거기엔 떨어지면 매우 뾰족한 자살 바위가 있어 성공율 99.9%를 자랑(?)한다 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엔 거사(?)ㅈ� 치루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데...우리의 덩달이가 주위의 핍박을 견디지 못하 고 자살을 하려고 유명한 자살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세상에나!! 줄이 몇 백미터나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려다가는 지쳐 쓰려져 죽을 것(?)같아 다른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조금 아래에 보니 원조 자살 바위보다는 조금 작지만 더 뾰족한 바 위가 있는 것이였다. 게다가 거기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닌가?... 째쑤... 하면서 덩달이는 들입다 달려들어 아주아주 세게 바위에 부딪혔다. 근데...덩달이는 머리만 아주아주 아프기만 할 뿐 죽지 않았다... 왜?...... 그 바위 아래에 조그마하게... "이 바위는 연습용입니다. 수련이 끝나면 위에 있는 바위를 사용해 주십시오." 라고 적혀있었다.... 음...썰렁했습니까?... 죄송합니다. 저녁으로 설렁탕을 먹었거든요. 옆의 친구는 곰탕을 먹고 곰처럼 웅크리고 자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셨기를.... ~~~~~~~~~~~~~~~~~~~~~~~~~~~~~~~~~~~~~~~~~~~~~~~~~~~~~~~~~~~~~~~~~~~~~ 사람들은 "나는 나! 남들과 다른 나를 | 부산대학교 광전자 실험실 찾는다", 하지만 난 "나와 닮은 사람 | 문 정 민 을 찾고 싶다."라고 외친다... | jmmoon@hyowon.cc.pusan.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