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hmagic (김 훈) 날 짜 (Date): Thu Jan 7 17:59:43 KST 1993 제 목(Title): Re:짝사랑의 단점에 대해.... 후후...이런거 생각해보셨나요? 누군 짝사랑 하고싶어서 하는지... 일방적인 사랑은 당연히 자연적으로 짝사랑이 되는거 아닌가요? 나도 give and take되는 사랑 하고 싶어요. 아무리 여자가 많으면 뭐해요? 내 여자는 없잖아요? 흠...이렇게 말한다고 내가 짝사랑하고 있다는 얘긴 아닙니다. 만약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닐거라는 거죠. 그 장점이란게 어떻게 보면 자기 위로가 되는 것이고... 히히... 근데 왕년에 짝사랑 한번 안해본 사람은 없겠죠? 저도 해봤었는데...거참 ㅁ속타긴 타더군요. 속이 시커멓게 타버렸으니... :) 저는 훈이입니다. 홀로서기를 좋아하고 조금은 감성적인 남자지요. 저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1년차이고 Computer Control 전공입니다. 고향은 대구이고 69년생,178cm,69Kg의 건장한 젊은이죠. 퇯-mail은 hun@arong.kaist.ac.kr이고 Tel.(042)869-5435로 찾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