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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basia (오픈마인드� )
날 짜 (Date): 1995년06월25일(일) 06시12분30초 KDT
제 목(Title): 덩달이의 최후...



  덩달이는 대학시험에서 계속 낙방하자 너무나 속상한 나머지

  혼자 겨울 바다를 찾아갔다..

   이 생각 저 생각에 잠겨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던 덩달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차편이 모두 끊기고 난 다음이었다.

   할수 없이 허름한 여관방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막 잠이 들려는 순간 아주머니가

    " 학생, 불러주까? "

    " 에이, 됐어요. "

  한참후에 다시 아주머니가

   " 학생 불러줘? "

   " 아주머니,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조용히 쉬고 싶어요. "

 그러기를 몇번. 덩달이는 아주머니의 유혹(?) 을 물리친 뿌듯한 기분으로 

  잠들었다.

  밤새 비바람이 몰아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덩달이는 여관방에서 얼어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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