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sildal (실달....) 날 짜 (Date): 1995년06월03일(토) 19시03분53초 KDT 제 목(Title): 갑자기 생각난 생리대 이야기. 내가 참 순진했던 시절 이야기다. 한...거의 4년 가까이 된것같다. 어느날인가 친구랑 학교 도서실 엘레베이타를 탔는데 엘레베이타 벽에 누가 생리대를 뜯어서 붙여논것이 아닌가? 솔찍히 난 그때 생리대가 봉지에 싸여있는것은 봤지만 그렇게 뜯겨있는것을 본것은 처음이었다.� 왜 그때 이런생각이 났는지 나는 정말 모르겠다. 국민학교때였나..... 보이스카우트에서 야영을 간적이 있었다. 그때 사람들이 잠들면 다리에 털이많은 사람을 골라서 다리에 소포부칠때 쓰는 테입을 다리에 붙여놓고는 했다.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그 테입을 뜯을때..... 털이 같이 뽑히기 때문에 아파 죽을라고 하기 때문이다. 난 그생각을 하면서 친구에게 물었다. "참 여자들은 불편하겠다..... 생리대를 뜯을때마다.....털이 뽑히면 얼마나 아플까?" 내 친구는 기가 막히다는듯이 대답을 해주더구만. "얌마..... 끈끈한 쪽이 빤스로 가는거고 안끈끈한쪽이 그쪽으로 가는거야." 나는 별로 할말이 없었다. "응.....그렇겠구나." 그러고나서..... 쪽팔리더구만. 그정도 생각도 못하다니..... 참 많은것을 배운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