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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Redi (갸~시..)
날 짜 (Date): 1995년04월04일(화) 23시48분42초 KST
제 목(Title): 순진한 개구리 이야기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 입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있었는데..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이른바."순진한"개구리

였읍니다...

하루는 그 개구리가 세상을 알고 싶어 여행을 시작 했읍니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토끼를 보고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물어 봤읍니다..

"토끼 아찌..토끼 아찌는 뭐 먹고 살아요??"

토끼 아찌 왈..." 애야 난 풀을 뜯어 먹고 산단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구렁이가 오길래 또 물어 봤지요....

"구렁 아찌 구렁 아찌...는 뭐 먹고 살아요??"

구렁이가 침을 꿀떡삼키며,..." 애야 난 너 처럼 순진한 개구리를 먹고 산단다"

이때 순진한 개구리가 어떻게 위기를 모면 했을까요??


















이때 순진한 개구리가 눈이 똥그래 지면서..구렁이를 째려보면서 한말....

"이런 쉬~~발..눈 밑에 깔어!!! 대가리를 깨 버릴 테다!!!!"

했답니다....
.............................갸시.....e-mail: s_kskwon@cais.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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