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Magican (매지칸) 날 짜 (Date): 1994년12월22일(목) 19시43분37초 KST 제 목(Title): 온 백성을 위하여...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위대한 왕이 있었다. 이 위대한 왕에게는 오직 하나 백성들을 위한 불타는 사명감 밖에는 그 무엇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백성들이 무식하여 정부의 백성을 위한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니 왕은 가슴이 아팠다. 왕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나라 안팎의 명망 있는 학자들을 두루 불러 모아 고금의 경전들을 수집, 분석, 집대성하여 백성들이 널리 읽고 크게 깨달을 수 있도록 지편전이라는 부처를 만들었다. 이에 학자들이 크게 고무되어 10여년만에 드디어 108권의 책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왕에게 바치니 왕이 버럭 화를 내며 책상을 내리 쳤다. "이 많은 책들을 어느 세월에 백성들이 읽겠느냐 ? 108권은 너무 많도다. 줄이도록 하라 !" 이리하여 학자들은 노심초사 심혈을 기울여 다시 36권을 만들어 왕에게 바쳤다. 그러나 왕은 이번에도 불같이 화를 내며 36권도 많다며 다시 줄이라 하였다. 학작들은 또다시 36권의 책 중에 액기스만 추출하여 한권의 두툼한 책을 만들었다. 그러나 왕은 여전히 고개를 흔들며 생업에 종사하기도 바쁜데 그 두꺼운 책을 어느 세월에 읽겠느냐며 다시 줄이라 했다. 신하들은 더 이상은 안된다며 간언 했으나 어찌하리 왕명인데 그리하여 학자들은 다시 한 번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드디어 금쪽과 같은 한 문장이 들어 있는 족자를 만들었다. 왕은 그 족자를 펴보고 매우 흡족해 하며 " 이 족자를 여러벌 만들어 널리 읽히도록 하여라 ! "라고 말했다. 족장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었다. " 공짜는 없다 ! " :) /\/\ //\/\/\/\/\ \\\/하 하 하\/// \\/\\//\\/\\// \/\/\/\/\/\/ ^| /\ |^ *** 주는 흐뭇함 받는 즐거움 *** {@| ^ ^ |@} ?| |? !\ \__/ /! - 다 함께 누리는 세상을 꿈꾸는 Magican이... \______/ 하 하 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