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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jinyon (  지니온)
날 짜 (Date): 1994년12월22일(목) 16시15분18초 KST
제 목(Title): 나한테 얘기한거니?


공포의 엘리베이터 얘기를 보고 생각나서 적습니다.

올 여름 엠티 때의 일인데요,
밤새 민박집 방에 틀어앉아 무서운 얘기를 해대고 있었지요.
그러다 "내가 네 엄마로 보이니?" 하는 얘기도 나오게 되었고요.

그러자 애들이 서로들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아직 XX로 보이니?"
"선배님, 제가 아직 oo로 보이세요?"
"넌 내가 **라고 생각하니?" 
등등...

너무 유치해서 제가 한마디 해줬죠.
"지금 나한테 얘기하는 거니?"
근데 애들이 이 말에 겁을 먹더라고요...
내 목소리가 그렇게 무서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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瞋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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