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ELANTRA~熹) 날 짜 (Date): 1994년12월03일(토) 13시16분43초 KST 제 목(Title):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 그늘 속에서 자기의 소원을 과거형으로 이야기하면 즉시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었다. 어느날, 최수종이 그 나무 그늘에 서서 "하희라는 내 여자였다!"라고 말하자, 정말 소원대로 그는 하희라와 결혼하게 되었다. 이 소문을 들은 한 정치인이 그 나무를 찾아갔다. 그리곤 소원을 말했다. "나는 대통령이 될꺼야" 그러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다시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대통령이 되고 말거야" "나는 대통령이 될껄" 등등, 그러나 그는 미래형으로 말했기 때문에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잔뜩 열받은 그 정치인. "에라, X 됐다" 이 소원은 곧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