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 in KIDS 글 쓴 이(By): prince (프린스) 날 짜 (Date): 2006년 12월 26일 화요일 오전 11시 29분 12초 제 목(Title): [재탕] [남자들의생각]이제 선녀란 없다~!! 10년 넘은 재탕입니다. [ Fun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 날 짜 (Date): 1995년11월09일(목) 15시43분21초 KST 제 목(Title): [남자들의생각]이제 선녀란 없다~!!!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줄은... 보며 애꿎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선녀와 나무꾼 2... 폭포수에서 확인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 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라지일 줄 그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론, 두레박만 봐도 왠지 눈물이 난다... 선녀와 나무꾼 3... 나한테 뭐라 하지 마쇼. 선녀가 담배 피운다 하면 당신인들 믿겠소... 꽉 찬 그녀의 재떨이를 갈아주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 거요... 라이트 훅을 한방 후린 후에 포수에게 넘기라구... 지상이건 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다구... 선녀와 나무꾼 4... 가리키며 옷을 훔쳐가려는 도둑놈이라고 마구 욕을 해대었다... 알 수 없었다. 난 그저 금도끼 은도끼만 얻으면 되는데... 선녀와 나무꾼 5... 싶어 애탔다... 1년 2년 3년 이론~!!! 그녀는 선녀도 아니다... ...사람이 하는 짓은 죄다 따라 하다니... 피임까지도... :(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