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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shanx (rlatio)
날 짜 (Date): 2004년 7월  1일 목요일 오전 12시 14분 30초
제 목(Title): Re: [펌] 미국인이 본 한국의 특징 


외국인이 한국어 배울 때 해요체와 해라체만 배우면 실생활에 거의 무리가
없습니다. 실제 요새 네이티브 한국인들도 이 두가지만 거의 회화에서 쓰기 때문에
존댓말이 크게 배우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해요체는 평서문, 명령문, 의문문의 형태가 똑같아서 초간단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어 발음도 실제 모음수는 7개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어 교재에선 현재 서울말에는 아, 어, 오, 우, 으, 이, 에 밖에 
없다고 나옵니다. 애, 에의 구별은 사실상 없어졌다고 봅니다) 
다만 자음의 예삿소리, 된소리, 거센소리 세가지 구별은 배우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 부분이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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