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barney (barney) Date : Mon Nov 9 01:14:03 1992 Subject: GNR의 횡포에 관하여 우리눙� 동안 열심히 참아왔다. 소위 GNR이라는 작자가 부려왔던 횡포를!!! 그는 신성한 키즈를 분노의 도가니로 만들어 놓았다. 지금까지 그가 부려왔던 횡포를 조목조목 따져보자. 첫째 , 그는 자기의 코가 크고 얼굴이 잘생겼다는 단지 그 이유하나만으로 여타 키즈의 뭇 남성들을 열등감과 질투심에 불타게 했던것이다. 이것은 그동안 상당히 잘생겼다고 자부해오던 나의 자존심� 짓뭉개놓기도 하였다. 둘째, 그는 학벌이 너무 좋다. 그의 자서전에 의하면 그는 연합고사점수가 180이 넘었다는 것이다. 그저 1등만 한다고 자만에 빠져이 ㅆ던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또,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대전에 있는 지방대에 가서 가락이나 치고 있을 때 나의 고등학교 친� 90여명중 20명이나 떨어진 국립 에스대에 다니고 있다는 썰도 있는 것이다. 이런 학벌만으로 다른사을 기죽게 만들었던 것이다. 세째,그는 너무 성경험이 화려하다. 이미 어렸을 때 노루표를 띠고 대학때까지 유부녀 , 오렌지족 할거 없이 다 해먹은 것이다. 고등학교때까지 200여편밖에안 보고 아직까지 어린처녀들 밖에 경험해보지 못한 나로서는 부끄럽ㅁ� 짝이 없는 노릇이었다. 이 사실은 키즈인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네째, 그는 너무 말발이 쎄다. 그의 잘못을 탓하는 이들에게 그 화려한 말발로 사정없는 쪽을 가했던 것ㅐ甄�. 그저 여응� 앞에서 꼭 '할'말밖에 안하는 나나 다른 키즈인들은 무슨 쪽을 당할지 몰라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키즈인들은 너무 잘난 GNR에 대해 단호히 요구해야 한다. 첫째, 잘생긴 것을 너무 과시하지 말자. 둘째,공부 잘했었다고 과시하지말자. 세째, 다른 키즈인에게도 남아도는 여자를 좀 넘겨달라. 이KAIST 에서 떤 못난 남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