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吝) 날 짜 (Date): 1994년09월23일(금) 10시14분18초 KDT 제 목(Title): [씨티헌터17.1] 꿩대신 닭!!!???? 한번은 엄청 피본일이 있어...크...생각하기도 진짜 끔찍하지...그날은 1992년 2월 25일..그러니까..셜대 졸업 바로 전날이야. 오랫만에, 들뜬 기분에, 나이트 를 갔지...어디 껀수없나..하구...오랫만에 가니까..어째 웨이터들도 다 모르는 애들 뿐이구...오늘은 졸업식 씨즌이라서 그런지, 다 도시락 싸가지구 왔더라구.. 도시락이 뭐냐구??? 거 있자나...대부분, 진짜 헌터들은 혼자 오지...여기서 김 밥이나 하나 말아가려구..하지만, 파트너 대동하고 오는 애들이 있어..누가 먹을거 구하러 가는데 도시락싸들구 와?? 여기서 먹을 거 구해야지...난 그런 애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구..덕분에 도시락 안 싸온 나만 쫄쫄 굶게 생겼자나... 결국 나이트 다 끝나가도록 김밥 하나 못말았어..그래서 이젠 마지막 떨이로 파는 데서 구해야 겠다..해가지구, 나이트 문밖에서 죽치고 있었지..죽치고 있엇더니, 왠 이상한 여자 둘이 접근해오대...지금몇 시냐구....참...나, 그 수법 누가 모를 줄 알아?? 괜히 시간 물어보는거...그거 다 시계는 어디 감추고 있는 거야..시간 있냐는 소리지..뭐..그래서 난 같이간 헌터들하구 '그래..꿩대신 닭이라는데...' 하구 그냥 끌구 갔어...거기가 아마 Open이라는 까페지... 그때는 12시 영업 단속이 칼같았지...그래서 헌터들의 철칙은 12시 이후에도 하는 곳을 알아내는 거야..그래야 담 목적지로 갈 수 있으니까..쪼금만 시간을 지체했 다가는 다른 헌터들에게 자릴 빼앗기는 것은 물론, 사냥감들이 도망갈 수가 있어. 아주 조심해야 돼....그 오픈...후후...내가 오픈을 어떻게알았냐구?? 그건 아주 우연이었어...도저히 12시 넘어서 하는데를 못찾고 있었는데, 내눈앞에 Open이라는 카페가 보이는 거야..그래서 들어가서 물어봤지.. "여기 영업 해요??" 하고..그랬더니..주인이 이러대.. "Open이 닫힌 거 봤어여??" 음..아주 맘에 드는데야... (바로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