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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GNR (UB 40)
Date   : Sat Oct 31 15:27:14 1992
Subject: GNR의 자서전.....................25


그 이후... 저는 노벨상은 3학년때 도전하자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세월이 좀먹나....

일단 놀고보자....

그러나 우리과 놈들과는 놀지를 말아야지...

그리고 마지막 내가 노벨상을 도전하기 전에...

나의 젊음을 불사를 여자를 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나 좀 소개해주라....

야하지 않아도되... 이쁘기만 하면되....

아이들은 모두 모른체 했어요...

왜냐구요?... 나같이 미친놈한테는 그럴수가 없는 것이라나....

참... 내 ... 보이즈 비 앰비셔스... 라고 했어요....

희망을 가지고 살겠다는데.... 게다가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니고...

대한민국 최고의 풔淪極�.... 전국 수석권에 있는 내가...

노벨상을 못타겠어요?....

그렇게 구걸을 하고 다닌지 어언 3일.....

저는 저의 인생의 황금기를 구가할 여잘 만나게 됐어요.....

하하...

나보구 너무 순진하게 생겼다나 머라나...

저는 절대루 ㅇ이여자를 키워서 응응응 해야하니깐...

참고 참고 또 참고.... 그리고 노벨상 이야기도 안하고...

내가 차린 종교이야기도 안하고....

시와 음악과 그리고 소설이야기를 하면서....

무려 저는 한달이상을 만나게 됐던겁니다...

그리고 저는 기회를 노렸읍니다....

왜냐구요?... 이여자는 이제까지의 여자와는 다르니까요...

지금까지는 약간 비정상적이지(머 나야 조치만).....

그래서 저는 각종 선물을 주고 사주고 ....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웠어요....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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