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h) 날 짜 (Date): 1994년08월29일(월) 19시54분20초 KDT 제 목(Title): 다리 사이에 시커먼건 뭘까?? 이전에, "동병상련"에 대한 고사성어를 올렸다가 시삽님께 짤렸는데, 아..이번에도 또 짤리는 건 아닌지...흑흑...뭐..그래도 그 때보다 민주화가 되었으니..믿자.. 야구장에서 투수가 투구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근데, 투수의 바로 맞은 편, 관중석 에서 한 금발 머리의 미녀가 다리를 쫘~악 벌리고 앉아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먹고 있었다. 투수는 도대체 투구 연습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그 다리 사이로 뭔가 시커먼 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저게 뭘까..저게 뭘까... 투수의 눈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도저히 그 위치에선 알아볼 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연습에 충실하기엔 너무나도 궁금했다. 저 시커먼게 빤스일까? 아님,.....하지만, 머리는 금발인데?? 뭐..그건 염색할 수도 있으니까...그럼, 어딜 염색한 걸까??? 이런 저런 생각으로 궁금함을 참다못해..옆에 있는 코치에게 가서 알아보고 와 달라고 했다. 잠시후..코치가 가서 보구 왔다. 투수는 물어본다. "그래..저 시커먼게 뭐예요?? 빤쓰?? 털??" 그러자, 코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야....말도 마!!! 파리떼야 파리떼!!!" 음....정말 내가 아는 건 왜 이리 지저분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