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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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you (9Y:8)
날 짜 (Date): 1994년08월20일(토) 10시15분34초 KDT
제 목(Title): 엊그제 라디오에서 나온 이야기...


어느 남학생이 도서관에서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하얀 얼굴의
예쁜 여학생에게 반해버렸다..
그런데 이 여학생과 한 번 같이 집에 가려고 해도 늘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공부만 
하는 것이다.. 자기는 아무리 늦어도 밤 열두시에는 집에 가야하는데...
그래서 어느날 밤 집에 가려고 일어서다가 용기를 내서 말을 붙여보았다.

"저기.. 매일 늦게 가시네요..."
"..." (미소)
"열두시 넘어 집에 가려면 무섭지 않으세요? 남자인 나도 무서운데..."
소녀가 창백한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하는 말...















"다리가 있어야 집에 가지.... 니 다리 나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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