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3년 1월 7일 화요일 오후 04시 23분 31초 제 목(Title): [신년특집] 파이의 제왕 4. 과연.. 여기에서 더 이상 시리즈가 가능할까? 괜히 억지부리는 것이 아닐까? . . . 그러나.. . . . 두둥............. . . . . . 한편, 아라곤과 *레골라스*, 김리 일행은... (꺄악~) 아라곤: "앗, 당신은..당신은?" 간달프: "그렇소. 나 간달프 교수요. ^.^v" 아라곤: "겨수님은 갑자기 미국으로 가지 않았나요?" 간달프: "교환교수로 업글된 것이라오. 영어이름도 만들었는데 간달프 the white 라고 불러주시오. 흠흠.." 아라곤: "그렇군요. 우리도 포닥 중에 급히 귀국했는데.." 간달프: "음..인재들을 다 소집하는 구려. 그래도 모자랄텐데.. 5일째 되는날 아침에 동쪽을 보시오." 간달프는 원군을 구하러 흰색 BMW를 몰고 쏜살같이 떠나고,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일행은 로한 연구소에 도착한다. 아라곤: "어찌 된 일이요?" 에오윈: "소장이..소장이 파이의 마법에 눈이 멀어 그만..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를 따냈지 뭐에요. 내일 아침까지 일을 마쳐야 해요. 게다가 에오미르 박사까지 내쫓았었져.." 로한소장: "어쨌든..로한 연구소에서는 연구를 할수 없으니 헬름사로 옮깁시다. 거기엔 공장시설도 있다오." 마침내, 로한연구소 일동과 아라곤 일동은 헬름사로 이전하는데.. 김리: "뭐야? 산속에 쳐박혀 있자녀?" 아라곤: "음..연구인력이 너무 모자라. 기껏 500명으로 뭘하겠다고.. 자넨..누군가? 툭툭..노트북이 좋은데?" 알바생: "전, 학부 2학년 알바생이에요. 저도 열심히..." 아라곤: "안되겠어..모든 코딩 가능한 위촉 연구원들은 앞으로!!" *레골라스*: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야. 내일 아침까지 마치는 건 불가능해!" 이 때 뿌붐---- 하고 어디선가 크락션이 울리더니 양복을 잘 차려입은 엘지족 지원군이 등장했다. 같은 엘지출신 *레골라스*는 무척 반가워했다. *레골라스*: "좋아! 모든 문서작업은 내게 맡겨!" 레골라스는 엄청 빠른 속도로 필기를 해 나갔다. 볼펜도 떨어지지 않는 듯했다. 김리: (야식으로 시킨 치킨을 혼자 먹으며) "어.. 워드로 치면 더 빠른데.." 여자와 아이들마저 공장에 투입되어 밤새 일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점차 날이 밝아왔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끝마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마침 아침해가 떠오를 무렵... 동쪽에서 간달프 교수가 지원군을 이끌고 나타났다. Dr.간달프: "이 정도면 충분할거야. 인센티브와 특별수당을 준다고 하니 많이들 모여들더군. 역시 파이의 힘은 대~! 단! 해!" 그들은 간신히 프로젝트를 마쳐 보고서를 제출하고 제품도 납품할수 있게 되어, 결국 헬름사를 부도의 위기에서 구해낸 것이었다. 그날따라 태양은 더욱 찬란하게 떠올랐다. 마치 황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