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lui (그에게...) 날 짜 (Date): 1994년06월27일(월) 16시41분06초 KDT 제 목(Title): 덩달이가 맥주집에 가서 자신있게 "아죠씨이! 요기 히테 주세요.. 히테 (HITE)" 아저씨는 죄송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저... 저희집엔 그런 맥주가 없는데요..." 그러자 덩달이는 "에이!.. 그럼 이세 주세요.. 이세..(ICE)" 아저씨가 몸둘바를 몰라하며 "죄송해요... 저희집엔 그런것도 없는데요......" 덩달이 왈.."그럼 할 수 없죠.. 카스나 주세요!" 아저씨.."아!.. 네네.. 그건 있습니다..." 이리하여 덩달이는 여직껏 카스밖에 마셔볼 수가 없었데용~ 재미읍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