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twinx (나..X세대) 날 짜 (Date): 1994년06월15일(수) 09시55분31초 KDT 제 목(Title): 티코 & 그랜저 II 앞에 글과 많이 유사하지만... 티코가 정차하고 있을때 그랜저가 와서 티코의 뒷부분을 박았다. 뒷부분이 다망가진 주인이 (불행히도 이차는 파워 윈도우가 아니었다) 열심히 손잡이를 돌려서 낑~낑~ 창문을 내린후 "아니 이거 차가 다부서졌자나 당신 이거 어떻할꼬야?" 그랬더니 찌~~~잉 하고 그랜저의 유리가 자동으로 내려지더니 운전수 왈 "아! 거 내~ 하나 사주면 되자나" 그말을 듣고도 티코의 주인은 화가 풀리지 않아 계속 소리를 쳐 댔다. 그러자 그랜저의 다른 창문이 찌~~잉 하고 열리더니 그랜저 조수석에 앉아 있던 사람이 갑자기 소리쳤다. "아! 거 나도 하나 사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