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styi (이 승택) 날 짜 (Date): 1994년05월02일(월) 11시53분08초 KST 제 목(Title): 그보다는 조금 건전한 이야기 이번엔 내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 의사가 어느 유명한 레스토랑에 갔는데 그곳의 웨이터들은 아주 친절했다. 의사가 메뉴판을 받아들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데 ... 옆에 서있는 웨이터가 엉덩이가 간지러운지 자꾸 긁적이는 것이다. 그래서 의사가 그를 보면서 물어보았다. "음 ... 치질 있나요?" 그랬더니 웨이터가 아주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저 ... 손님 죄송하지만 메뉴판에 있는 거 외에는 주문이 안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