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highsky (현 서) 날 짜 (Date): 1994년04월13일(수) 23시41분17초 KST 제 목(Title): 농장 견학 이야기 서울에 사는 현명한 소녀가 있었다. 서울생활의 반복된 생활에 지쳐버린 현명한 소녀는 S-기업에서 하는 목장 견학 및 현장 체험 퀴즈에 응모해, 당첨되는 기회를 얻었다. 강원도 목장으로 현장 체험하러 온 현명한 소녀.... 서울 생활에 지루해 하던 소녀는 그곳의 생활에 아주 만 족해 하고 있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목장 주인이 현명한 소녀에게 물었다. " 소녀여.. 이곳 생활이 어떠하니...?" 소녀 아주 똘방똘방하게 왈 .. " 아주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이웃아저씨 아주머니 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소녀 계속 왈.. " 무엇보다도 공기가 맑고 경치가 아름답고 요앞의 시냇물도 뚜명하게 깨끗해요.. 더구나 오늘 아침에 개밥도 주고, 닭 모이도 주고, 새하얀 우유도 짜서 신선한 우유도 먹고, 토끼 밥도 주고 ......." 이야기가 끝나자 농장주인 "끼득 끼득..." 그리고 하는 말 "어허..! 그놈 맛이 갔겠는걸 ..얘야 .. 우리 농장엔 숫소 밖에 없단다..." ********************************************************** * I want to fly into the sky. higher higher ...... * * Across the sky, over fatigue * * Go on.. go on behind the wor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