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INTEL (어린왕자) 날 짜 (Date): 1994년04월13일(수) 05시42분15초 KST 제 목(Title): 영어 이야기 하나 더... 이건 실화이다... 내 친구 할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가정의를 찾아가게 되셨다.. 내 친구는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같“� 되었는 데, 그 가정의는 할머니의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잠깐만, 문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그 친구는, 할머니께서 영어를 못하셔서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예의상 밖에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한참 후... 할머니는 아주 자신 만만한 미소를 지으시며, 엑스레이실을 나오셨다... 친구는 깜짝 놀라 할머니께 물었다... "할머니. 어떻게 끝난 줄 아시고 나오셨어요?" "이 녀석아, 이 할미가 그정도 영어두 못알아 듣는 줄 알어?" 이 친구는 할머니의 영어 실력에 감탄을 하며 서있는 데,... 담당 간호사가 나와서 아직 다 안 끝난는 데 할머니가 왜나오셨는 지 물었다. "할머니, 아직 나오시는 게 아니래요" "응, 이상한 간호원도 다 있구먼, 자기가 끝이라 해놓곤..." 이상히 느낀 친구는 그 간호원에게 물었다. "What did you say to my grand-ma?" She said, .............. " Good, Good..." 별로 안웃긴가요,? 전 웃기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