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kimsi ((:수이리:),H) 날 짜 (Date): 1994년04월04일(월) 22시45분36초 KST 제 목(Title): 짱궁딩이 발생원인과 치료법. 신성욱 (ssuk ) 짝궁뎅이의 원인과 치료법... 04/04 01:34 38 line 짝궁뎅이의 원인은 크게 네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한국사람들의 경우를 가지고 살펴보면... 첫째 귀걸이를 한쪽만 한 경우... 귀는 척추의 중추신경과 통하는 경혈이 다섯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귀의 연골이 끝나는 지점 바로 아래의 점이 .... 귀의 유스타키오관을 통하는 신경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서... 은이나 구리같은 전기전도도가 높은 물질의 자극을 받으면 평형감각에 이상이 생겨서 상대적으로 귀걸이를 하지 않은 쪽으로 몸의 중심을 무의식적으로 이 동시키므로 중심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한쪽 궁둥이가 이상비대 현상을 일으켜 짝궁뎅이로 발전하기도 한다. 둘째 언발란스로 머리를 자른 경우... 사실 머리카락이 가진 무게는 짝궁뎅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장기간 언발란스로 머리를 자를 경우 지속적인 머리카락의 무게에 있 어서의 불균형과함께 단백질의 좌우 불균형 현상이 지속되므로 한쪽 궁딩이가 단백질의 손실을 입게되고...또 긴쪽 머리를 자꾸 손으로 넘기게 되면 좌 우 팔의 운동량 불균형으로같은쪽 궁딩이의 근육질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이 세가지 요인의 결합에 의해 지속적인 궁딩이의 불균형화 현상이 일어나고 결국 외관상으로도 짝궁딩이가 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셋째...뒷 주머니에 삐삐를 차는 경우.... 한 쪽 주머니에 장기간으로 삐삐를 차고 다니면 삐삐 수신시 진동에 의해 궁 뎅이 속의 지방이 분해를 일으키게 되고 앉을때도 삐삐 부피만큼 궁딩이가 압 력을 받아 지방질의 손실을 가져에게 되어 결과적으로 짝궁뎅이의 원인이 된 다. 마지막..남자친구와 길을 갈때 항상 한쪽 편에서만 가게되는 경우... 길을 걸을때 양쪽 궁뎅이의 근육은 정상시 같은 무게를 받게 되지만 남자에게 기댄 경우나 남자의 팔이 목도리 자세를 취하고 있을 경우 남자의 팔의 무게와 여자의 무게 중심의 불균형에 의해 한쪽 지방질이 근육의 운동에 의해 소모된다.또..같이 걸어가는 시간이 사람이 잘 없는 밤일 경우 남자의 손이 한쪽 궁뎅이와 잦은 마찰을 하게 되므로 지방의 분해를 가속시켜 짝궁\ 뎅이의 원인이 된다... 치료법... 첫째의 경우...양쪽에 하면 되고 둘째의 경우 언발란스를 안 하면 되고 셋째 의 경우 삐삐를 진동으로 놓거나 앞주머니에 차면되지만... 여자와 같이 걸을 경우 여자를 항상 오른쪽에 두어야 하는(핫 윈드 1993,3월 호 63페이지 사진 1번 참조) 에티켓이 있으므로... 해결책은 단 한가지 여자는 데이티 끝나고 집에와서 다른쪽 궁뎅이를 열심히 맛사지 하는 수 밖에 없다..... 썰렁했나....핫윈드 찾아봐요.....vincent.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