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Yalgae (나두인간) 날 짜 (Date): 1994년04월02일(토) 07시05분47초 KST 제 목(Title): 산넘고 바다 건너 온 덩달이 시리즈 너무나 많은 골탕을 이제껏 당한 선생님이 너무 열이 부치어서 학급 아이들 모두를 운동장에 데리고 나가서 일을 시켰다. 덩달이는 빈둥빈둥 놀고 있었는데 그것을 본 학급 실장이 반아이들이 모두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냥 지켜 볼 수 만은 없었다. 그래서 학급 실장은 미끄럼틀 밑에 있는 덩달이를 보고 말했다. " 거기 십칠번(덩달이의 번호임) 이것 좀 날라라 " 그것을 옆에서 들은 어느 급우가 하는 말 그 급우는 "덩달아" "이거 날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