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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mrjung (명령만화)
Date   : Thu Aug  6 14:09:25 1992
Subject: 또 다른 납량특선-2


너무 놀란 동생은 문을 닫지를 못하고 ... 벌벌 떨고 있다가 귀신하구
눈이 ~~악 마주쳤다.
그랬더니... 귀신은 그 기다란 손톱을 가진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면서.
"쉬~~~~~잇" 하는것이다.
문을 탁 닫고 동생은 부나케 방으로 들어왔다..
숨을 헉헉대면서... 누워있는 동생옆에 언니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들어와서... 누워 자는게 아닌가....
그 다음낼파�...
동생은 그것이 꿈이다... 꿈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로부터 세월은 흘러 언니는 시도 가구 아기도 낳았다..
동은 언니네 집엿佇�가서 언니한테 이런 얘기를 하면서...
옛날에 있었던 그런 얘기를 했다.. 
"언니, 내가 꿈을 꿨는데.... 언니걀쓱�에 나랑 화장실에 같이 갈적 
 이야긴데...." 라고 하면서... 그 얘기를 주절 주절 늘어놓았다.

뉘瘟� 낼蹄舅� 모습은.... 동생을 짜~~악 째려보면서.....
하는말이.... "내가 얘기 하지 말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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