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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mrjung (명령만화)
Date   : Thu Aug  6 12:29:59 1992
Subject: 납량특선이네...


어떤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챨� 되었다.
xx아파 3층에서의...
아무리 조사를 해도 범인은 커녕 용조차 알수 없었던채... 
1년이 흘렀다.

이 형사 떪母� 살인사건을 맡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그것�1년전에 살인방법과 같았고 역시 아파트 3층에서였다.
더욱 열심히 조사를 해도 사건은 미궁이었다.
결국 이 형사는 무능하다는 비판을 들으면서 세월을 흘려보내야 했다.

그런후 형사는 결혼을 해서 안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마침 좋은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해서 oo아파트 3층에 보금자리림摸珥�.
그는 이세상에서 자기 부인만큼 이쁜여자 사랑스런 여자 아름다운 여자는
없을거란 생각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부인은 항상 같은 질문을 하곤 했다.
"여보, 불이 나면 우린 어쩌죠?" "그럼 창문으로 뛰어내리지"
으례 이런 질문과 이런 답이 오고 갔다..
"여보, 불이 나면 우린 쩌죠?" "아 그럼 창문으로 뛰어 내리지"
"여보, 불이 나면 우린 어떻하죠?" "걱정마 그럼 창문융毛� 내리면 잖아"
그의 머리에는 어느새 불이나면 창문으로 뛰어내린다는 의식이 잠겨 있었다.

어느날.. 그늉蛾蔥� 이렌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창문으로 막 달려가 뛰어 내리려는 순간, 문득 뒤링뭬틤린� 되었다.
사랑스런 자기의 인을 데리고 가려고....
그런데 침대엽戮� 부인이 옅은 미소를 지으맛弱� 소방차를 울리고
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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