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jongin (박종인) 날 짜 (Date): 1993년11월25일(목) 01시49분44초 KST 제 목(Title): 별로 재미없는 얘기 #3 돈 쓰기 에 눈이 뒤집힌 어느 졸부가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당! 하루는 투우의 나라 스페인을 들르게 되었는데 점심때 근사하게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였당! 윰じ㎢酉� 제일 비싼 음식을 시켜 먹고 있는데 ... 옆의 중년신사가 무엇인가 이상하게 생긴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그 모양은 커다랗고 길쭉한 마치 바나나 같이 생긴 음식이었당! 뎠챰奮蠻� 졸부는 당장 웨이터를 불러 음식이름을 물어보니 "저건 투우경기때 죽은 숫소의 xx로 만든 음식인데... 이지방에서 경기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열리기땜에 워낙 귀한 음식이고 맛을 보시려면 예약을 해야됩니당!" 돈 쓰기에 눈이 뒤집힌 졸부는 궁금증이 발동해 웨이터에게 큰돈을 집어주고 다음주에 올컵榴� 먹게 해달라고 그랬당! 일주일 뒤 다시 그식당에 돌아온 졸부는 그음식을 먹을수 있게되었당!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저번에 봤던 그음식하곤 너무 달랐당! 몹시 작고 볼품없는 모양의 음식이었당! 화가난 졸부는 웨이터를 불러 이게 어떻게 된일응犬캅� 물었당! 그러자 웨이터 왈!!!!!! " 오늘은 소가 이겼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