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blonde (^+.+^) 날 짜 (Date): 1993년10월23일(토) 08시35분36초 KST 제 목(Title): 오래된 귀신이야기 다 아실 순이는 어느날 이층 창가의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 똑똑 하얀 소복을 입은 할머니가 창가에서 "학생 망우리가 어디루 가야지?" 순이는 무심코 반대쪽으루 가라고 했다. "고마워 학생!"하고 사라지는 할머니. 잠시후 순이는 너무 놀라서 기절 했다. '여긴 이층이야' 다음날두 순이는 공부를 하고 창문 두드리는 소리 "똑똑" 어제 그할머니가 나타나"오늘은 신촌으루 가는 데 어디루 가지?" 마음을 굳게 먹은 순이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여긴 이층인데 어떻게..."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히히 할머니 : "long 다리 ~ long 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