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funsoo (Kim SangHo,�) 날 짜 (Date): 1993년10월08일(금) 11시43분00초 KST 제 목(Title): 늙은 정력가. 어느 80세된 늙은이가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늙은이는 어떻게 하면 신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혼 상담소를 찾았다. "사실은 20대 초반의 처녀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그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 상담원은 워낙 별난 일이라 한참 고민하다가 겨우 다음과 같은 제안을 생각해냈다. "젊은 하숙생을 하나 들이시죠." 그후... 몇주가 지난후 노친네가 다시 상담원을 찾아서 부인이 임신했다고 말하자 상담원이 "제 충고를 받아들였군요"하면서 낄낄댔다. 그러자 노친네가 대답했다. "그럼요! 지금 그녀도 임신했는 걸요!" skim@taurus.dw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