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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soir (�헾상민)
날 짜 (Date): 1993년10월07일(목) 14시56분43초 KST
제 목(Title): 곰보와 거미


아주 멀지않은 옛날에 아주 마음씨가 곱고 착한 아가씨가 아주 멀지않은 시골
에 살고 있었다..
그 아가씨의 성품이나 모든것이 좋았는데 오직하나 ..
그 아가씨는 곰보 였던 것이다..
그 아가씨는 거의 시집갈 나이가 되서부터 걱정이 날로 심해졌다.
매일매일 고민한 끝애 이아가씨는 10흘 단식기도로 하나님께 
죽자사자 기도하가로 결심하고 기도원에 들어갔다..
드디어 10흘째 되던날 이 아가씨는 기진맥진해서 기절하고 말았다..
그리고 환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너는 마음씨가 착하고 기도하는 마음이 꺄륵해서, 너의 소원을
들어주마.. 너의 곁에 왕거미가 있을 것인데 그 거미를 가지고 집에가
너의 곁에두고 잠을자면 너의 고민이 끝날것이다.."


그 아가씨는 너무도 기뻐서 잠에서 깨엇는데 진짜로 바로 곁에
커다란 거미가 날잡아가쇼 하고 있는것이아닌가..
그 아가씨는 신이나서 집으로 달려 갔다, 물론 그 거미를 가지고..

이 아가씨는 상기되 마음으로 거미를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잤다..
그 다음날 아침 해가 트자마자 그아가씨는 얼굴을 만져 보았다,그런데
이게 왼일인가, 정말 자기의 얼굴이 반질반질해져 있었다..
그아가씨는 신이나서 거울에 자기의 깨끗해진 얼굴을 비쳐보았다.
그런대..그것이..




























그 왕거미가 이아가씨 곰보구멍예다 온통 알을 낳아논것이 었다..
하하..


제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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