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dido (비 밀..:)) 날 짜 (Date): 1993년08월06일(금) 14시26분20초 KDT 제 목(Title): 저도 우수운 예기하나.. 미국 어느 곳에 사는 부부가 아이를 갖었거든요. 그래서 부인이 해산하러 병원에 남편과 같이 갔어요. 미국에선 남편이 부인 옆에서 돌봐준다는 이유로 같이 병실에 들어가거든요. 어쨌튼 이 부인은 쌍동이를 나았습니다. 의사는 축하한다고 남편에게 말했지만, 남편의 얼굴은 계속 푸르락 붉으락 무었이 걱정스러운지(못 마땅한지) 안절 부절을 못하는 거 예요. 그래서 의사가, 아이를 둘이나 한꺼번에 얻었는데 기쁘지 않은가요 하고 물었더니. 남편이 말하기를.... 무슨 말을 했을까요? 가 제 문제 입니다. 너무 심각히 받아 들이지 마시고, 누님들이랑 여동생님은 제가 답을 쓰면 보지 마세요. 히히.. -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