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bblue (님아자야) 날 짜 (Date): 1993년06월14일(월) 14시27분50초 KST 제 목(Title): 억수로 더웠던 날.. 창문이 남으로 나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요즘 같은 여름날에는 그리 신나는 일은 아니다. 새벽부터 햇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아침 잠이 불편해진다.. 며칠전 아침도 그랬따. 비몽사몽간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들었다. 많은 황당한 경우를 당했으므로, 화장지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생각하고 들어갔었다......... 그런데 제일 처음 눈 똥이, 물에 거의 다 풀어져 갈 무렵에 화장지가 없다는 것을 발견 하고야 말았다..�.. 들어올 땐 틀림없이 있는 걸 확인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한참을 망설이다가,,, 아주 옛날에 우리 선조들이 그렇게 했던데로, 고대로 했다.. 왼손으로 바지를 끌어 올리고 막 물을 내릴려고 그러는 순간에 뒷쪽에 놓여져 있는 화장지를 발견하였다. 어떤 얼어 죽을 놈이 화장지를, 놓을 곳에 안놓고 사용자(똥누는자)의 사각지대에 놓아둔거다.. 큰문과 작은 문이 거꾸로 달린 놈이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하여튼 그날은 오른손 한테 너무 미안해서 �.. 그날은 계속 왼손만 사용했따.. 코꾸멍 후비기가 무척 거북한 날이기도 했따.. 억수로 더운 날이었따.... 주의 ) 위에서 언급한 낸용은 bblue와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밝혀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