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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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mily ] in KIDS
글 쓴 이(By): jaeho (재호)
날 짜 (Date): 1998년 10월  3일 토요일 오후 03시 15분 21초
제 목(Title): Re: 엄마.



여자한텐 그런 예감이라는게 있지요
나도 예전에 엄마말 안듣고 내맘대로 하다가 사고친적이 한두번 아니지요.
물론 정말 사고는 아이고
하였튼 엄마가 오늘은 이것 안하면 좋겠다하면 안한느게 나아요.
정말 말 안듣고 하다가 뭔가 안좋은일이 생기더라고요.

아 엄마 보고 싶다. 물론 아빠도
한국은 추석이 다가오는데 난 추석이 오는지 안오는지 감각도 안오네.
오늘 동생 생일인데 여기서나 축하해줘야지.

내동생은 항상 노는날이 생일이다. 왜냐하면 개천절이 그애의 생일이니깐
항상 동생이랑 티격태격하지만 맘은 안그런데.






다들 힘들지만 맘은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는 추석을 보내세요.
키즈 아줌마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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