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mil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icro) <210.125.93.43> 날 짜 (Date): 1998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04시 42분 46초 제 목(Title): 엄마. 엄만 내가 안좋은 상황에 처해 있으면 꼭 삐삐를 친다. 예전에 어떤 사람과 미팅에서 눈이 맞았는데, 그 사람이 만난지 두번 되었는데...나에게 여관가기를 요구하는거다. 그래서...억지로 따라가고 있는데... 나의 판단력이 흐려져가려던 순간 엄마의 삐삐로 다시 내 판단력은 확실해져서 그 상황을 피할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