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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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mily ] in KIDS
글 쓴 이(By): juliar (omond)
날 짜 (Date): 1998년 9월 18일 금요일 오전 11시 57분 07초
제 목(Title): Re: 부모님 모시기



  17남중 장남이셨다구요?
  7남의 오자?(그렇죠?)
  아님,,, 배다른 형제자매일꺼란 생각을 확신합니다.
  저는 요즘 딩크족도 좋지 않을까? 라고 속없는 소리를 해서
  순탄하게 살고있는 가족들에게 돌을 던지기도 합니다.
  딩크족은 독신주의는 아니고,
  DINK라고 Double Income No Kid입니다. 후.
  맞는지 모르겠다. 내가 여기 입사시험 준비하면서 봤던
  상식책에서 알은 상식(?)이니까...
  때론 내가 접하는 새로운 상식이 인륜을 파괴하도록 지령을 하는가 보다.후후.
  아는게 병이라는말...처럼....
  아, 부모님 모시기...  
  결혼 초년부터 함께 산다는건 부모님이나 자녀의 커플이나 힘들거 같다.
  일단 일,이년정도 따로이 살면서 서로 조금씩 잘 알아진후
  함께 살고싶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쟎아.
  암것도 모르고 무조건 잘해드려야지 하는 생각만으론 잘될리없다..
  따로 지내며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자료를 만든후 
  행복하게 잘 살자는게 나의 미래 전략이다.
  무엇인가를 싫어하게 되면 아무리 이쁘짓 해도 싫은법이구,,
  이제 부모님 모시기 싫어하는것두 옛얘기가 아닐까?
  유행의 사이클처럼 우리세대의 유행은 부모님과 함꼐 사는거 아닌지 싶다.
  음.. 지금 나의 언로가 어디로 흐르는지 모르겠다.
  쪼금만 얘기가 길어질라 치면 항상 오리무중이다.
  지금은 점심시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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