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BONG ( 봉) 날 짜 (Date): 1997년07월10일(목) 11시56분47초 KDT 제 목(Title): 내 모니터의 배경 화면 다빈치가 그린 소묘. 한 여인이 아기를 안고 있고, 아기는 팔을 쳐들고 있다. 그 아기를 바라보는 좀 더 큰 아이의 시선, 그리고, 여인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굵고 그윽한, 보이지 않는 눈빛. 그림의 전체적인 색조는 따뜻한 붉고 노란 빛. 마음이 편치 않을 때, 이 그림은 약간의 위안이 되어 준다. 어딜 가든지, 출장을 가면 미술관은 꼭 들르려고 한다. 시간이 허락하지 않지만, 그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리 품을 판 보람은 충분히 얻게 된다. 좋은 그림과 음악. 모두가 내겐 훌륭한 휴식처가 되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