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zuma ( 퀄리준비 겦) 날 짜 (Date): 1997년07월04일(금) 15시13분11초 KDT 제 목(Title): 선다래.. 친구와 선다래에 가면 항상, 라면 사리 얹은 즉석 떡볶이와 만두탕을 먹고 딸기 빙수를 후식으로 먹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감이 없진 않지만.. :) 여름이 가까와오면 딸기 대신에 수박이 등장한다. 그 당시 1500원 정도 하는것 같았는데.. 과연 요즘엔 얼마나 할지.. 딸기 빙수 먹고프다. 선다래..하면 또 한가지 생각나는 일.. 여고시절(?!) 인기가 많았던 고2 때 담임 선생님과 너무나 닮은 종업원이 있었다는거.. 버스에서 동창들 만나면 맨날 그 얘기 했는데.. 어느날, 내가 그 종업원에게 물어봤다.. 혹시 형제중에 선생님하시는분 안계시냐구.. 나와 같은 질문을 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서.. 끝내 대답은 안하고 웃기만 하더군..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 중 선다래와 송이 분식에 자주 갔었다. 무지개 분식에선 김치 순두부에 밥 하나 추가해서 둘이 먹곤 했는데.. 졸업 후에 가봤더니 없어졌더만. 아.. 배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