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chois (삐 삐) 날 짜 (Date): 1994년07월24일(일) 18시13분03초 KDT 제 목(Title): 멍멍멍 이대 보드에 처음이다... 낄낄낄 별로 쓸말은 없지만 날도 좀 덥고 하니... 싫없는 소리 한번 해야겠다... 요즘엔 신촌에 가본것이.... 지난 겨울 그쪽 친구들일랑 술먹으러 갔던게 마지막이니 반년정도 되었구나... 그런데 난 갈때마다 신촌이 싫다... 짙은 화장... 옷가게... 화장품 가게.. 야한 옷들... (히히 우리 학교 앞에 비해서...) 울학교 앞에서는 옷차림만 보면 울학교 학생인지 아닌지를 거의 정확하게 알아 맞힐수 있다....( 요즘에는 많이 달라졌지만....) 하여튼 그런 것들이 나에겐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이다... 대학생들이던 아니던.... 하여튼 싫다... 낄낄낄.... 나도 더위 먹은가 보다.... 웬만하면 그쪽 동네옜� 가지 말아야지.... (그래도 예쁜 여잔ㄴ 많던데....) 난 착하고 귀여운 여자가. 좋아... 낄낄... ----------------------------------------------------- 더위 먹은 멍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