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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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천사표여시)
날 짜 (Date): 1996년01월26일(금) 21시23분43초 KST
제 목(Title): 역시  한번봐서는 모른다.


이건 좀 챙피한 일이지만  말을 해야지.

아나이스.베르사체.나. 피아세르.

이렇게 4이 미팅을 나갔는데  불행하게두  우리가 한남자를 동시에 찍은 

그런 살떨리는 일이 있었다.

결국은 아나이스가 이긴거다. 왜냐믄

우리왕언니 베르사체가  그때한말 난 너무 감동적이였다.

애들아..애들끼리  싸워라...이 언니는 애들쌈에 못끼겠다..나 빠질려.

하믄서  도중 하차했다. 난 그때  감동했다.

피아셀두  결국에가선 아주 결정적인 이유로  하차했는데 , 그남자 알구보니  

피아가 살떨리도록  싫어하는  점이  있었다.

난 그당시 남자에게 관심이 전혀 없었다. 히히~ 

그래서 나두 하차했다.

결국 아나이스가  이긴거지..

하지만 아나이스는  혼자하는쌈은 재미 없다믄서  하차!

그 남자 왕자 될뻔 한거지.

사람이  너무 잘나도 문제다..  실속이 없으니까...

근데 몇일전  그남자를 봤다..전철역에서.

보는순간  돌아가시는지 알았다.

이제까지 내 기억속의  그애가 아니였다.

머리에는 새가 둥지를  하나 틀었나부다. 

아니 더 심하게 철새가 거기다가 집단으로 터를 잡았나부다.

눈은 완전히 게슴츠레....

얼굴은 부시시...

옷은 히쭈그리~

마주쳤을때 지도 챙피했나부다... 눈도 안 마주칠라고 하드만....

아마 생각컨데 그게 그애 원래 본연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사귀든 여자랑  깨졌든지...

난 남자의 저런 모습을 보면 나의 모성애를 마구마구 자극하여

사랑해주구 싶다.

그런데 왜 저 남자만은 그런 생각이안들고 깨소금~ 이런 못된 생각이 들었나 몰러.

아마두 우리4의 우정을 갈라놓을뻔 해뜬 장본인이여서 그런가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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