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blee (재즈&스키) 날 짜 (Date): 1995년12월12일(화) 11시47분41초 KST 제 목(Title): Re:세번째 뤼 ..여자가 결혼하려면... > 밥을 여자가 하면 설겆이는 남자가 하고 > 빨래를 여자가 하면 청소를 남자가 하고... 제 친구는 음식을 못하는데...그래도 자 > 기가 음식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남편이 와서 마지막에...간보구 요상한 음식맛 > 을 제대로된 음식으로 돌려놓구 갑니다. 것도 일종의 분업이죠. 물론 제 친구가 밥 > 하는 동안 그 남편은 방청소를 하고 식탁을 세팅하지요. 스스로 내놓은 예로 인하여 자가당착에 빠지셨군요. 만들어 놓은 음식을 간을 맞추고 밥하는 동안 청소를 하고 세팅을 한다... 그리고 설겆이를 한다.. 이건 밥을 먹기 위해 밥을 만드는데 필요한 '주력 시업'에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필요한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내놓은 예제에 그렇게 명시하고 있군요. 밥을 먹기 위해 밥을 만들지 않는다면 상을 세팅할 필요도 없고 간을 맞출 필요도 없고 설겆이를 할 필요도 없읍니다. 그러니까 밥을 만드는 여성이 주력자이고 남성이 보조자인 경우라는 겁니다. 밥과 빨래는 매일 해야하고 그 시급성이 청소에 비해서 중요합니다. - 그렇다고 청소는 별로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따라서 밥과 빨래를 책임지는 일은 주력사업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여성의 가사노동을 돕는다는 일에 저도 찬성안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의 효율성과 전문성의 문제 때문에 주력자는 부인이고 남편은 보조자입니다. 보조의 역할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 또는 적게 하느냐는 그 후의 문제이죠. 스스로가 내놓은 예가 여성이 주력자이고 남성이 보조자라는 확실한 근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동등하게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거라고 주장해야 마음이 편하고 자위가 된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정신 건강에는 나쁘지 않을겁니다.� PS) 남자가 육아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쓰셨는데 아기에게 필요한 수유활동은 남자는 하고 싶어도 할수 없어요. 그리고 정서 안정에 중요한 스킨쉽은 여성이 훨씬 낫죠. 남성보다 체지방이 많고 피부가 보드라우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