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ly () 날 짜 (Date): 1994년03월13일(일) 23시18분17초 KST 제 목(Title): 재미있는 심리테스트.. 재미있어서 다른 데서 가져왔는데..한번씩들 해보시면 어떨른지? :) 홍승현 (dudy ) [심리테스트] 심심한 분 해보세여..힛~ 03/05 10:31 88 line 만화책에 나온 심리 테스트 중에, 심심해서 올립니다.. 원작은 어디선가 주워들었댑니다... 심심한분은 함 해보심씨여. ## 강을 사이에 두고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두 마을이 있었어. ## 이쪽 마을엔 Lady 가 살고 있었는데,-------- [ L ] ## 저쪽 마을 남자 (Man)을 사랑했다. -------- [ M ] 둘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 였다. ## 어느날 L의 마을에 낯선 이방인들이 나타나 강건너 M의 마을로 가려고 했다. 그들은 ... 그중 하나가 얼마전 M과의 다툼으로 한쪽눈을 잃고 복수를 하기 위해 해결사들을 데리고 온 것이다. 하지만 뱃사공은 해류의 영향으로 강물살이 빨라졌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까지배를 띄울 수 없다고 거절했다. 그래서 그들은 기다리기로 했다. ## L은 이번일이 M의 생사와 관련된 일이라 그들보다 먼저 그마을에 가서 알려야 한다고 뱃사공(BOAT.M)을 찾아 갔다. ----- [ B ] B: 이 아가씨야, 우리 둘다 죽잖소리야! 아무리 사정이 그래도 못 건너! ## B가 너무나 완강하게 거절했기 때문에 L은 심하게 상심하고 돌아가야 했다. 그때 누군가가 그녀를 불렀다. ## 그는 뱃사공을 아들(SON)이였다. -- [ S ] ## 허나 그는 그녀에게 너무나 큰 조건을 내세웠다. S: 내게 너의 순결을 준다면,어떻게든 아버지를 설득시켜 주겠어. 아버지는 내말이라면 뭐든 들어 주시니깐.! ## 그녀는 오래 고민할 시간이 없었다. 곧 날이 밝을 테니... 결국 그의 청을 들어주게 되었고, 강을 건너게 되어 M에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M은 위기를 모면 했다. ## M 에게는 필(PILL)과 휴(HUOO)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둘은 L이 강을 건너오게 된 사연을 듣고 L의 순결문제로 의견대립을 피할 수 없었다. P : 사정은 이해가 가지만, 친구로서 당연히 사실을 알려야 하는거아냐 ? 아무것도 모르고 이대로 결혼하게 해서는 안돼! 알려야...돼 ! H : L 의 사랑의 감정을 우리가 이렇게 무시해서는 안돼.! 그녀가 아니었다면 M을 영원히.. 다시는 만나지 못했을지도 몰라. 알려선..안돼 !!! ## 결국 P는 M에게 사실을 알렸다. M은 크게 상심하고 마을을 떠났다. 혼자 슬퍼하는 L에게 H는 결혼을 해주었다. %% 상황은 끝났고,이제는 당신이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문자기호를 나열 해 보십시요 (왼쪽부터 --> ) 1 2 3 4 5 6 (EX) L H B M P S $$ 해석 ! L 은 LOVE 의 약자. 지순한 사랑을 뜻합니다. M 은 MORAL 의 약자. 부동한 도덕성을 뜻합니다. B 는 BUSINESS 의 약자. 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입니다. S 는 SEX 의 약자. 유혹과 성에 관한 환상. P 는 POSITION 의 약자. 지위와 권력을 상징합니다. H 는 HUMANISIM 의 약자. 인간성과 정을 상징합니다. * 먼저 나온 단어가 그 성향의 경합을 말해준다. 나열된 순서가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서이다. && 맞는거 가씁니까 ? 하지만 아직 끈난건 아닙니다. 진짜 성격은 반대방향. (오른쪽 방향 <-- ) 부터가 맞는 거랍니다. @@@ 오른쪽부터 3번째 알파벳이 이렇게 나오신 분 보시와요. < SLM > 당장 결혼 하셔야 겠어요! 도덕성을 가장 중요시 하는 당신은 성과 사랑에 과해서 엄청난 환상에 빠져 있군요. 상대는 구하셨나요 ? < BPS > 이런분은 언젠가는 꼭 사업을 하시겠군요.리더의 위치에 서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에 어울리는 성격을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 MHL > 오! 한국의 슈바이쳐!!! 흔하지 않은 조합이군여. 많은 사람들의 신뢰에 사랑을 받는 그는 타고난 박애주의자. 원 하지 ㅎ刻틉 그를 돕는군요. 심심한거 치고는 넘 기러서 고만 칠까 하다가 계속 심심하길래 기냥 다시 다 올려씀. 긍대 오또케들 나오션나여? �괸굘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