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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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iacere (피 아 셀)
날 짜 (Date): 1995년09월26일(화) 20시26분12초 KDT
제 목(Title): 사랑의 스튜디오에 나가면 말야..


저번부터 난 사랑의 스튜디오에 너무나도 나가고 싶었다.

매번 일욜 아침에 그 프로를 온 가족이 둘러 앉아서 보면서...

'난 꼭 저기에 나갈꼬야~~"라는 수십번도 더 했었지..

그럴때마다 매번 아빠께서는...'말도 안되는 소리!어딜 나가!!!'

하시곤 하셨지....

하지만 난 모 꼭 결혼을 위해 거기에 나가겠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재미로...(이말듣고 아빠는 더 화내셨음...흑흑...)

재밌자나....공개적으로 미팅하는거...게다가 상품도 있고...

올매나 좋아...

졸업전에 한번 나가봐야 할텐데...

아빠 몰래 나갈수도 없고...어카지...?\

이젠 그런거  잘 찍을수 있는데...눈빛을 맞춰가면서 말야...

저번 개강파티에 사랑의 작대기를 했었던 경험을 바탕삼아서...

이번에야 말로 나가기만 하면 확실히 잘 할수 있을꺼  같은데...

에구..내가 너무 철이 없는 건지도 몰겠다...

암튼...4학년 2학기에 와서 개강파티한번 하더니만 과대부터 

바람이 들어가지구 과팅을 주선하라느니...누가 하면 나갈꺼냐느니..

들떠서 신났다....

모..이애도 이번주 토날 키즈의 어느 분과 소개팅을 한담에 말이 

어떻게 바뀔지는 몰겠지만....히히힛...

아...바람이  부는거 같아...

내 주위에서도 다들 남자는 하나둘씩 알게모르게 생겨가지고 남자복이 

터지네 어쩌네 하면서 행복한 고민들을 하던데...(사실 다 실속 없는 

애들이긴 하지만..)이것도 부러운건지.....에공...몰겠다...

암튼...가을은 이래저래 싱숭 생숭하다니깐...

슬슬 가을 타는거가 없어지니깐..대대적인 바람이 부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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