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yujeni (유제니) 날 짜 (Date): 1995년09월20일(수) 22시10분43초 KDT 제 목(Title): 안정(?)적인 남자친구 만들기. 친구 남자친구가 취직해서 수습사원이였을 때 힘들다고 징징거리더랍니다. (남자친구가 입사시험 준비를 할 때부터 친구는 물심양면으로 남자친구를 지원했답니다.) " 너무 힘들다.나,그만 두고 싶어.징징 ~~" 친구는 정색을 하고 " 무슨 소리야 ! 내일 모레면 2백(수습기간 마친후의 월급) 인데. 참어 !! " 남자친구가 징징거릴 때마다 "그래두 2백인데.한 번 받아나 봐야지.참어 !! "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징징거리던 남자친구가 먼저 그러더랍니다. " 아니야.내일 모레면 2백인데 참아야지.참아야겠지 나,참아볼거야. !! 그래서 지금은 2백이 넘는 월급을 받아서 제친구랑 잘 지내고 있답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구두를 사줄줄도 알고,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친구를 위해서 장미꽃 한 아름,쵸콜릿 한 통을 안겨줄줄도 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