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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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wailea (anonymous)
날 짜 (Date): 1995년08월03일(목) 01시27분39초 KDT
제 목(Title): 그것을 알려주마!



내가 "으 실망이다 지금의 사태'를 읽고 토를 단 이유는...

 '자기가 속한 집단에 대한 발언도 사믓 조심스러워야 하거늘...다른사

람들에 대한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라고 한적이 있다. 이말은 자기가 

속한 집단에 대해서는 함부로 내가 느끼는것이 사실인양 하고 말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였다. 

뉴스에 곧잘 나오는 문제중 하나가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여 역사 교과

서를 집필한다는 등 여러가지 일본이 한국을 아직도 자신들의 식민지

로 아는듯한 행위나 발언을 할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은 종종 흥분을 한

다. 그 현상이 나는 당연하다고 본다. 왜? 한국사람이니까... 이 보드

에서 이대니 다른대니 하며...무슨 패가르듯 논쟁을 하니 같은 동질성

인 한국인으로서 그런 대우가 공정한가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가 그글을 쓴이유는 한국사람중에도 한국사람이면서(말도 한국말

로 하면서..) 한국사람은 노예근성이 있어서 때려야 말을 듣는다는둥...

한국사람은 썩을대로 썩었다는 등.... (지는 한국사람이 아닌가?)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나는 그럴때면 느낀다. 저 사람은 자

기는 그런말을 하기때문에 자신은 열외라고 느끼면서 저런 비난을 하

는것일까? 만약 그 사실을 그대로 수용한다면-우리나라 국민전체가 그

것을 사실로 수용했다면 역사교과서 왜곡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다른사람들이 이런 문제다운 문제를 두고-우양 사건- 다른 시시껄렁한 

애기- 헌팅 애기-에 열을 올리니 지나가든 똥개가  시샘하여 짓는다란 

식의 발언을 할바엔 자신이 직접 우양사건을 문제답게 먼저 포스팅을 

하고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 가면 된다는것이다.  내가 하지 않는일을 

남이 하지 않는다고 한심하다고 말한다면... 그 발언 역시 문제가 된다

고 생각한다. (위에 표현은 단순히 내가 그글을 그렇게 느꼈다는 것이

다 똥개를 운운한 것은  모욕스러운 말들이 오고감을 느껴서이다.) 

자신의 글이 얼마나 예의가 맞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

이다. 그냥 직설적으로 받아들여... 어떤게 모르겠으니 결론을 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하는것이 옳은자세이지..그글을 읽으니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아 볼수도 없을정도의 글이며 또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생각한다라고...한다면 어떤부분이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알고 싶다. 

읽어 보면 알겠지만 반대가 아닌 제시로 글을 맺고 있으며 몇부분은 질

문일 뿐이였다. 또 일부 어떤 현상을 다르게도 볼수 있으며 내가 

제시한 쪽이 더 타당하고도 했지만 나는 이것이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보지 않는다. 마치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반대하는것이 반대를 위

한 반대가 아니듯이...

나는 감히 말하겠다. 그렇게 주장하는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대의 글이 

아닌지...도무지 무슨말을 하는지를 모르겠다. 마치 글을 읽고 메인포

인트를 잡지 못해 엉뚱한데서 맴돌고 있다.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반박

하라. 그저.."나는 뭔말인지 모르겠다 반대를 위한 반대다!"라고만 하

지말고...

내가 그 글을 쓴 가장 커다란 이유중 하난... 이 안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이대생이 재학생이며 졸업생(바꿔말해 선배)의 질책을 그대로 수용할

것 같아서였다.  

받아들일수 없는 비난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끝으로 논지를 이해하지 못하겠으면 책을 좀더 읽을것을 강력

히 추천한다. 틀림없이 도움이 될것이다.



나는 한낮의 균형과 행복스럽던 바닷가의 특이한 침묵을 깨트리고 말았다.  이어서  
나는 굳어버린 몸뚱아리에 다시 네 방을 쏘았다.  총알은 눈에 뜨이지 않게 깊이  
들여박혔다.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토막의 짧은 노크소리와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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