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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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wailea (anonymous)
날 짜 (Date): 1995년06월29일(목) 12시44분47초 KDT
제 목(Title): 두꺼비



강아지들을 산책시키면 뭔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을때 좋아서 죽을려고

한다. 주로 이웃집 사람이나... 또는 새를 보면 개줄에 덮여 산책을 함에도 불구하

고 미친듯이 뛰어간다.

난 항상 아까운것중 하나가...산토끼가 여기는 아파트 단지에도 있는데...

그걸 잡아다가 키워보구 싶은데..도저히 내 능력으론 안되니까..개들이 물어왔

으면 쉽다. 근데 산토끼가 개랑 같이 나갈때는 한번도 얼굴을 안디밀어서....

우리개의 사냥개적인 능력을 시험할수가 없었다.

그런데....오늘. 뭔가를 잡았다.

두꺼비....


두꺼비란 놈은 건드리면 죽은체하구....몸을 웅크리고...가만있는다....

그러니까 바부같은 똥깡아지는 돌인지 알었지만...우리 똥개들은 돌도 잘 물기

때매....살상을 막기 위해....두꺼비를 개로부터 보호...가지구 들어왔다.

솥에 집어넣고...물을 조금 부어주었는데...이 찐따 두꺼비가 내가 건드리면

몸을 웅크리고 죽은체를 한다-내가 저처럼 두자린가....

어차피 내가 두꺼비를 위해 살아있는 벌레를 사다가 먹여줄것도 아니고...

두꺼비가 아사하는것을 이 두눈으로 보느니....

차라리 잡아먹을 생각이다.

그런데 요리법을 하나두 모른다...두꺼비 요리는 어케 하는것인가?

누가 좀 알면 올려주세용~ 8)





나는 한낮의 균형과 행복스럽던 바닷가의 특이한 침묵을 깨트리고 말았다. 이어서 
나는 굳어버린 몸뚱아리에 다시 네 방을 쏘았다. 총청알은 눈에 뜨이지 않게 깊이 
들여박혔다.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토막의 짧은 노크소리와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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