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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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마이동풍)
날 짜 (Date): 1995년06월20일(화) 10시07분08초 KDT
제 목(Title): 또, 강아지 혼내는 법




우리집에서는 주로 신문지를 둘둘 말아서 사용한다.

먼저 강아지의 뒷덜미를 잡아서 바닥에 찍어 누르고

그 바로 옆의 바닥을 신문지로 펑펑 두들긴다.

이때 입으로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분위기를 조성한다.

실제로 맞는 건 아니지만... 강아지가 그런다. 깨갱깨갱깨갱...

어릴때부터 이렇게 혼내줬더니 이제 애비 에미가 된 뒤에도

신문지나 잡지를 말고 있으면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방구석으로 도망간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끔은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기도 한다. 

한번은 이쑤시개로 찔러봤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고... 신경질적인 

표정을 짓는다. 성격이 나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개한테는 이 방법들을 써보지 않았다.

그리고 개 샴프는 사람거보다 굉장히 약하다고 한다. 

사람샴프를 개한테 쓰면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너무 자주 목욕시키는 것도 안좋다고 그런다.

가끔 눈꼽을 때주고 귀를 청소해주는 게 냄새 안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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